개인회생 개인회생으로 아파트 지키며 6천만 원 채무 해결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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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8-26본문

[사건 개요]
의뢰인은 60대 남성으로, 정년퇴직 후 중소기업에 재취업하여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정년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면서 생활비가 부족해졌고, 이를 메우기 위해 사용한 카드와 금융권 대출이 쌓여 총 채무가 약 6천만 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가족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아파트를 담보대출로 구입했지만, 추가 채무가 겹치며 재정 상황은 점점 악화되었고, 더 이상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대호를 찾아 개인회생 절차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호의 맞춤 전략]
1. 즉각적인 채권 추심 중단 조치
우선 법원에 금지명령을 신청하여 채권자의 독촉, 추심, 강제집행을 신속히 중단시켰습니다.
2. 담보대출 별제권 분리 및 조율
의뢰인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별제권으로 분리하여 일반 채무와 구분, 아파트를 지키면서도 현실적인 상환이 가능하도록 채권사와 협의했습니다.
3. 생계비 반영을 통한 변제 부담 완화
주거비, 병원비 등 필수 생활비를 법원에 적극 반영하여, 변제금 산정 시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율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이 실제 감당 가능한 낮은 수준의 변제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결과]
의뢰인은 총 6,400만 원에 달하는 채무 중 약 61%인 3,900만 원을 탕감받았으며, 총 변제 예정액은 약 2,500만 원 수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를 비롯한 주요 재산을 모두 보전할 수 있었고, 주거의 안정성을 유지한 채 현실적으로 감당 가능한 변제 계획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의뢰인은 가족과 함께 안정된 주거 환경 속에서 재정적 회복의 길을 걸어가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