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재개인회생으로 채무 77% 감면, 다시 찾은 안정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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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9-18본문

[사건 개요]
의뢰인은 40대 초반 간호조무사로, 과거 개인회생을 통해 한 차례 채무를 정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심각한 질환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게 되면서 가계의 주수입이 크게 줄어들었고, 병원비와 자녀 양육비 부담으로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카드론과 저축은행 대출을 잇따라 이용하게 되면서 채무가 총 7,400만 원까지 쌓이게 되었습니다.
급여 대부분이 이자와 대출 상환에 묶여 정상적인 가계 운영이 어려워지자, 의뢰인은 재개인회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호의 맞춤 전략]
1. 채권 추심 먼저 막아 심리적 부담없이 진행
의뢰인이 채무 문제로 고민하는 동안, 금융사에서는 계속 연락과 압박이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대호는 사건 접수 직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법원의 금지명령을 받아 추심과 압류를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2. 채무 발생 경위에 대한 법원 설득
의뢰인이 다시 채무불능이 된 상황에 대해 법원에 진정성 있게 설명하고, 단순한 소비가 아닌 불가피한 의료비와 생활비로 인해 발생한 채무임을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3. 생계비와 필수 지출 반영
자녀 교육비, 주거비 등 필수 생활비를 생계비로 반영하여 법원에서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변제 계획을 설계했습니다.
[최종 결과]
의뢰인은 총 7,400만 원의 채무 가운데 약 77%를 감면받아, 월 47만 원의 변제금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개인회생 절차는 이전 채무 정리 경험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의뢰인은 채무 부담을 크게 줄인 상태로 가족과 함께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